작성일 : 10-01-0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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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신인문학상 '엽서 시 문학공모' 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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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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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 아침, 인사 올립니다.
송년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새해 아침이라니
시간의 흐름은 강물처럼 아래로 아래로만 흐르는 모양입니다.
지난 송년회 때 신선미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엽서 시 문학공모' 란에 제2회 역동신인문학상 공모 소식을 올렸습니다.
아마도 제 짧은 생각에는 그 사이트가 가장 많이 보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시조는 물론, 각종 공모전까지 빠짐없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초중고생은 물론, 일반 문인들까지 아마도 회원이 수만 명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설하옵고,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는 그대로 인용하였습니다.
모쪼록, 성황리에 많은 분들이 응모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울러 지난 송년회 때
막내를 끔찍하게(?) 아껴 주시고 담금질 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특히, 몸씁놈의 신종 때문에 소슬한 연말을 맞으신
유권재 선생님, 비록 전화 상이긴 하지만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으신 대화를 안고 총총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간략한 소식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대전에서 장중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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