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도 우편으로 보내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원래 좀처럼 우체국에는 잘 안 가서  ...
또 자유시집이라서 그냥 출판사에서 알아서 하라고 맡겼습니다.
전국 주요 서점에는 깔린 것으로 압니다.
지난 해에 출판한  시조집 [시조의 향기]도 서점에 있습디다.
교보문고에 가면 시원스레 앉아서 보고싶은 책을 얼마든지 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저자나 제목으로 검색만 하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피서도 하고 책도 읽고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유권재 시인의 [옛시조 인물요람] 도 찾아서 잘 읽었습니다.
작자의 생애와  시조작품을 소개한 폭 넓은 시조시인 자료였습니다.

애쓰셨고 또 하나의 결실을 맺으신 이정자시인님께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문현 사무국장님, 그간 안녕하시죠?
[마음의 풍경]은 다음 모임이 있을 때 몇 권 갖고 갈 생각입니다. 
이제 가을이 대문 밖에서 서성이는 것 같네요.
좋은 계절을 맞아  좋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이정자 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음의 풍경' 제목도 예쁘고 표지도 아름답네요.
열심히 글 쓰시는 선생님의 열정과 모습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날 맞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여심 시인님, 감사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좋은 계절 맞으시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