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tus in Memory of Benjamin Britten, for string orchestra & bell
Cantus In Memory Of Benjamin Britten
마이클 무어의 화씨 9/11 중에서 테러 직후의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1982년에는 에스토니아를 떠나온 아르보는 "요한 수난곡(St. John Passion)" 발표하면서 큰 스케일의 종교음악에 집중적인 창작이 이후에 계속 이루어졌는데, 1984년부터 1986년 사이에 "테 데움(Te Deum)", 1994년에 "연도(Litany)", 1989년에 "마니피카트(Magnificat)" 그리고 1990년에는 "산상8훈(The Beatitudes)" 등의 그의 대표적인 종교음악들로, 이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는 작품들이기도 하다.
1996년에는 미국 예술학회(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ers)의 회원으로 위촉되었고 그 이듬해인 1997년에는 아르보의 음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저서인 폴 힐러(Paul Hillier)의 "Arvo Part"가 옥스포드대학 출판사의 "옥스포드 작곡가 연구(Oxford Studies of Composers)"의 시리즈로 출판되기도 하였다.
<자료출처 :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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