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3-08 17:53
 조회 : 2,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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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씨
새 임원 구성에 대하여
 한국시조문학진흥회가 2003년 3월29일 창립(회장 김 병규, 사무국장 유 권재)된 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이듬해인 2004년 5월 25일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에 관한 허가를 득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최초 법인설립 발기인으로 구성되었던 현 임원진(이사장 심 응문 외 이사 7명, 감사 2명)이 창립임원으로 총회로부터 추인을 받아 현 시점까지 최선을 다하여 본 단체를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는 본 단체의 미래를 위하여 조직의 환골탈태가 필요한시점이 되었습니다. 현 임원진은 법인설립 당시 업무의 효율화를 위하여 유기적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설립초기 조직 안정화와 조직의 무한발전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또한 이 정도의 기반이면 조직의 기초공사는 충분하다고 여겨집니다. 건설공사로 말하자면 기초 토목공사가 완료되었다는 말씀이지요.
이제는 전문 건축가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우리 단체의 현 상황은 지역적으로 지회가 결성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시대적 조류인 지방화를 적극 준비해야 하며, 이에 따라 지방에 거주하는 회원님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어 조화를 이루고 합의된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려면 새롭고 능력 있는, 그리고 각 지역의 뜻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임원진 구성이 절실하다고 이사회에서 중지를 모아 현 이사진이 선의의 퇴임을 결의(2006년 2월28일)한 바, 향후 본 단체의 업무추진에차질이 우려되는 공백을 보전하기 위하여 본 자문위원회에서는 지역별 기조위원을 위시한 회원들의 의견과 자문위원의 추천에 따라 아래와 같은 새 임원진을 구성하여 업무를 연계하고 차기 정기총회에서 추인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사료되어 새 임원 구성을 알려드리오니 전 회원님들의 혜량과 협조 있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옥경국 이사장  김민정 부이사장
[ 새 임원진 ]
이사장 옥 경국
부이사장 김 민정(서울상주)
이사 서 공식(서울)
이 근구(강원)
김 인자(충남)
이 정자(충북)
김 성규(경남)
유 권재(경기)
감사 차 도연
김 보영
자문위원회 : 김 준, 신 봉승, 박 을수, 전 연욱, 장 지성, 서 지원, 이 기태, 문 현
성 효, 배 배임, 홍 병선, 이 동륜, 김 춘기, 성 철용, 조 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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