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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6-02 13:26
운악산 산행 Photo 에세이
 글쓴이 : ilman
조회 : 4,179  
운악산(雲岳山) 산행 Photo 에세
(2008.5. 31/하판리 매표소- 현등사- 절고개 -운악산 -사다리 - 입석대 -미륵바위 -매표소/ 고양 주엽산악회 따라 http://cafe.daum.net/san6288)

 
*. 현등사 가는 길
악(岳) 자가 붙은 산에 명산(名山) 아닌 산이 있던가.
운악산(935.5m)은 경기도에서는 제일 높은 화악산(1,468.3m)과 감악산(675m), 관악산(629m), 송악산(448m)과 함께 경기 오악(五嶽)의 하나로 그 중에서도 수려하기가 으뜸인 산이다.
주봉인 만경대(운악산 동봉)를 중심으로 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듯 하늘 높이 솟았다 하여 운악산(雲岳山)이란 이름을 얻었다.
기암기봉으로 이루어진 암산은 그 산세가 금강산의 버금가는 경치라하여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불려 온 산이다.
  어제 중부지방을 안개처럼 뒤덮었던 황사는 물러갔지만 시원한 바람은 남아서 신록 5월의 마지막 가는 청명한 날, 우리들은 운악산 하면(下面)의 하판리(下板里)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 매표소에서 산행 코스로는 두 코스가 있다.
-제1코스: 매표소 →만경로(31.4km) →정상 →운악로 →현등로(3.5km) →매표소 하산( 총 4시간 소요)
-제2코스: 매표소 →현등로 →운악로(3.5km) →정상→빙벽로(2.55km) →매표소 하산( 총3:30분 소요)
두 코스가 다 현등사로 가는 잘 다듬어진 임도로 시작되는데 그 바로 위에 단청하지 않은 멋진 일주문(一柱門)이 있다.
매표소 앞에 서니 운악산 현등사 설명과 함께 서 있는 운악산 석비(石碑)의 비명이 멋있다.

 

-운악산 만경대는 금강산을 노래하고
현등사 범종소리 솔바람에 날리는데
백년소 무우폭포에 푸른 안개 오르네

일주문은 절문의 첫 번째 문이요, 문의 모습이 상징하듯이 수행자들은 부처의 진리를 마중하기 위해서 기둥 둘로 표현된 일심(一心)으로 마음을 다듬고 넘어서야 하는 사찰의 세계다.
거기서 얼마 올라 우리들 산악회 일행은 제일 먼저 만난 이정표 따라 제1코스로 정상을 오른다.
그러나 나는 홀로 거기서 직진하는 현등사 코스를 택하였다. 거기서부터 현등사는 2시간 거리인 2.8km의 거리에 있었다.
그동안 나의 경험으로는 산악인들은 산을 오르되 산 이외의 절 같은 것에는 곁눈을 팔지 않는 분들임을 익히 알아서였다.
하산 길에 들른다 하여도 주마간산격(走馬看山格)이거나 대개는 생략하기가 일수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절은 대개가 산사(山寺)로 그 산에서 가장 이름 있는 봉의 기슭의 가장 경치가 좋은 배산임수(背山臨水)에 자리 잡고 있고, 그 산에 대한 많은 역사와 전설을 품고 있는 곳이기 산사(山寺)를 즐겨 찾게 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특히 현등사는 강화 보문사, 관악산 연주암과 더불어 경기도 3대 기도 성지로 영험한 기도도량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그래서 정통사찰 제 46호요, 향토유적 제 4호가 바로 현등사다.

*. 삼충단(三忠壇)의 세 충신 이야기
현등사를 향하다가 일주문 조금 못 미쳐 우측에 있는 삼충단(三忠壇)은 우리가 그냥 무심히 지나쳐서는 안 되는 곳이다.
1905년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될 무렵 '訣告國中上民書(결고국중사민서)'란 유서를 남기고 자결한 조병세(趙秉世)선생과, 이를 반대하다 체포되어 대마도에서 단식으로 항거하다 순국한 최익현(崔益鉉) 선생과, 국민과 각국 공사에게 유서를 남기고 분연히 자결한 충신 민영환(閔泳煥) 선생을 기리기 위해서 매년 치욕의 을사조약이 체결된 날인 11월 25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는 곳이 바로 삼충단(三忠壇)이다.
  현등사 가는 길은 현등사 계곡을 좌측에 끼고 오르는 가파른 임도인데 가는 도중 놓치지 않고 보아야 할 이 산의 명소 두 곳이 있다.
  그 첫 번째가 무우폭포(舞雩瀑布)로 폭로 물줄기가 길게 바위를 타고 내리다가 그 아래에 커가란 소를 이룬 폭포다. '雩'(무)자의 뜻이 기우제 '우' 자인 것을 보면 이 아랫마을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기우제를 지내던 곳인가 싶다.

거기서 현등사 중간 지점에 다리가 있고 그 오른쪽에 '민영환바위'가 있다.
민충정공은 한말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유서 3통을 써놓고 자결로써 충정을 나라에 바친 순국지사임은 우리가 아는 대로다.
- 구한말 궁내부대신이었던 민영환 선생이 기울어져 가는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여 이 바위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탄식하고 걱정하던 바위로, 이곳에 유지들이 (閔泳煥'이란 암각서를 새겨 놓았다.
하나의 거창한 바위가 30~40도로 기울어진 바위를 타고 폭포가 흘러 그 밑에 커다란 심연을 이루어 폭(瀑)과 호(湖)를 겸하고 있었다.
옛날 금강산 구경을 평생 소원하던 중국의 시인 묵객들이 있어 금강산을 찾아가다가 이 무우폭포를 구경하고는 이미 금강을 보았다[旣看金剛]하고 돌아갔다는 전설은 유명한 이야기다.

아마도 그 무렵이 큰비가 지나간 후였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그 기울어진 바위가 나라가 기우러지던 당시와 연관하여 생각하여 보니 민충정공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여기에서 다시 한 번 더 엿보게 한다.
  이 바위를 이곳 사람들은 ‘민영환 바위’라 하는데 이름을 ‘충정공 민영환 바위’라 고쳤으면 좋겠다. 우리 민족은 어르신네 성함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 미풍양속의 동방예의지국의 나라인데 이런 민족의 영웅의 이름을 어찌 함부로 부를까 해서다.
  현등사 참배의 시작은 나무 사이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정자 같은 '불이문(不二門)'을 만나거든 그 층계를 따라 올라갈 일이다. 그 층계가 현등사까지 108개로 그 불이문 정자에 걸린 게송이 멋지다.
-백팔번뇌(108 계단) 의 진리 : 중생의 번뇌수가 108 가지가 있는데, 6근(根)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 로 6진(塵)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燭, 법-法,을 대할 때 저마다 호(好), 오(惡), 평등(平等)의 세 가지가 서로 같지 않아서 18 번뇌를 일으키고, 고(苦), 락(樂), 사(捨) 의 3수(受) 가 있어 18번뇌를 내니 모두 합하여 36종, 또 이를 삼세(三世) 과거, 현재, 미래에 배(配) 하여 108번뇌가 된다. 
그 불이문 바로 위에 보조국사 지눌이 현등사를 재건할 때 경내의 지기(地氣)를 진정시키기 위해 세웠다고 전해지는 삼층석탑' 지진탑(地鎭塔)'도 보고, 그 옆에 있는 운치 있는 산사의 찻집에 들러 차 한 잔 을 마시고 올라가면 이 절의 '자랑인 현등사 삼층석탑(경기도유형문화재 제 63호)'을 참배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 탑은 이 절의 사액(寺額)과 연관되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하여 온다.

*현등사('懸燈寺) 이야기
 -현등사는 하면(下面) 하판리 운악산 (935m) 중턱에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시절 인도에서 포교 차 신라에 온 마라하미(摩羅하彌) 스님을 모시기 위하여 법흥왕(540년) 명에 의하여 창건한 사찰로 현등사는 우리나라 불교역사와 그 맥을 같이 하는 사찰이다.
그때 지은 탑이 3층 석탑으로 진신사리를 모셨다는 곳이었으나 수백 년 동안 폐사가 되어 있었다.
그 후 고려가 개국할 때였다. 고승 도선국사(道銑國師)가 개성 송악을 도읍으로 정할 것을 미리 점지하고, 그 동쪽의 지세가 풍수 지리학상 허(虛)하여 고심하고 있었다.
대사가 이 산을 지나다 보니 운악산의 산세가 빼어난 곳을 보고 이곳에 이르렀더니 옛 절터가 있어 크게 중창하게 되었다.
그 후 고려 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知訥)이 도봉산 원통암에 유할 때였다. 
동쪽 멀리 산 중턱에서 3주야간이나 빛을 발하는 곳이 있었다. 와서 보니 관음당 옆에 삼층 석등에서 발하는 빛이었다.
그로 인연하여 ‘걸 현(懸)’, ‘등 잔 등(燈)‘ 이라 하여 '懸燈寺(현등사)'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그 후 함허화상(涵虛和尙)이 이 근처를 지나다가 길을 잃었는데 흰 사슴 한 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므로 따라가 보았더니 그곳에 옛 전각지가 있어 크게 중건하였다는 절이 이 형등사다. 강화도 마니산 기슭에 '정수사'와 '함허동천'이 이 대사와 유관한 곳이다.
이 현등사 삼층석탑에서 도굴되었던 부처님 진신사리를 2006년 삼성문화재단이 보관하고 있었다. 이를 오랜 법정 싸움 끝에 되돌려 받아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 이 절에서 고이 모시고 있다.

그 사리도 중요하지만 그 사리를 담은 금합(金盒)이 국보급이어서 일 년에 한두 번 중생에게 친견하도록 하는 모양이다.
그 삼층석탑 안에 다시 모시는 것은 어떤 연유였던 간에 속세로 진신사리가 나왔으니 부처의 뜻을 따라 따로 모시겠다는 갸륵한 고려에서였다.

*. 현등사 목탁 이야기
현등사에 이르면 그 당우(堂宇)가 큰 절의 하나의 암자 같아 초라하게 보이지만 유서 깊은 지진탑이나 삼층석탑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절이기도 하다.
보광전(普光殿)에 들어가 사진 한 장을 찍으려 하는데 이를 말리는 보살이 있다.
보광전 기둥에 걸려있는 목탁 속에 새가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고 있어 일반인 출입금지라는 것이다.
보광전 수백 년 된 싸리기둥에 큰 목탁 하나가 걸려있는데, 해마다 석가탄신일 무렵이 되면 곤줄박이란 새가 와서 목탁구멍 속에다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곤줄박이 새란 머리와 목이 검은 적갈색의 12cm 가량의 새로 사람이 만들어 놓은 새둥지에도 둥지를 잘 틀고 4~6월경에 알을 낳는 박새를 말한다.
그래서인가 그 벽에 다음과 같은 그림과 글이 있다.
-2003년 5월 15일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되었던 현등사 목탁새/ 매년 5월에 찾아와 둥지를 틀고 자기 새끼를 키워 나간다.
  이 기회에 목탁에 대한 전설 하나 집고 넘어가자.
불가에서 유명한 물건으로 불전사물(佛殿四物)이라는 것이 있다.
범종, 법고, 운판, 목어가 그것이다.
그중 목어(木魚)는 목탁(木鐸)의 전신으로, 나무로 긴 고기 모양을 만들어서 걸어두고 두드리는 법구(法具)이다.
목탁의 유래로는 물고기는 언제나 눈을 뜨고 있으므로 수행자가 잠을 쫓기를 경계로 삼으라는 뜻도 있지만 다음과 같은 흥미로운 전설도 전하여 온다.
-옛날 한 승려가 스승의 가르침을 어기고 옳지 못한 행동을 하다가 죽었다. 그 승려는 죽어서 등에 나무가 한 그루 나와서 풍랑이 칠 때마다 피를 흘리는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배를 타고 가다가 이런 제자의 고통 받는 모습을 본 스승은 수륙베(水陸祭)를 베풀어서 물고기를 해탈하게 하였고, 물고기는 지난날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자 등의 나무가 없어져 버렸다 한다. 그 후에 목탁은 불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도구로 쓰이게 되었다.
그런 목어가 용의 머리에 고기의 몸[龍頭魚身]의 형태로 변형되어 목탁이 되었다. 그래서 목탁의 둥근 부분이 물고기의 눈에 해당되는 것이다.
현등사를 둘러보고 운악산 정상을 막 향하여 가려는데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話頭) 하나가 돌로 서서 잠자던 나의 시심(詩心)을 일깨우고 있다.

구름인가, 바람인가, 덧없는 세월인가
나만 위해 살아온 무지렁이 어제가
현등사
독경 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있다.

그 화두에 대한 답 같은 글이 '대자대비전'의 사우(寺宇)의 주련(柱聯)으로 다음과 같이 풀이하여 주고 있다.
 -부처님 몸이 누리에 두루 하사, 모든 중생 앞앞에 나타나시니, 인연 따라 어디에나 두루 하시지만, 본래의 보리좌를 여의지 않으시네, 누군가가 이 도리에 의심 없으면, 만나는 일 모두가 살바야이리라.
이 절은 광릉 봉선사의 말사라서 그 봉선사의 주지스님이었던 운허 스님이 우리네 같은 범부들에게 베풀어 놓은 마음의 자국이었다.

*. 운악산 정상가는 길
  현등사를 둘러보고 운악산 정상을 향하다 보니 등산로 상에 눈길을 잡은 부도(孚屠)가 있다.
조선 태종 무렵 현등사를 중창한 고승 함허(일명 己和)대사의 사리탑이었다.
다른 부도와 달리 그 앞에 작은 부도 같은 석등이 있어 한국 초기 부도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한다.
거기서 다시 오르니 계곡이 끝나는 곳에 바위절벽이 가로 막고 있고 그 좌측으로부터는 오랫동안 오름길이 한동안 계속되었다.
현등사를 지나서 정상까지의 길은 절고개를 향하는 1.4km/1시간 길로 다른 길보다는 지름길이었다.
등산 지도에 있는 '절고개'란 하나의 일정한 장소가 아니라 정상을 향하는 길을 말하는 것인데 오르내리는 길이 아니라 계속되는 오르막길이었다.
드디어 하늘이 보이는 능선 길에 올라서니 여기가 운악산 분기점으로 표고가 915m인데 정상까지 0.66km 20분/포천대원사 2.5km 1시간 40분이라는 이정표가 나를 반긴다.
그 능선 길을 가다 보니 시원한 전망대가 있고 거기 '남근석 촬영소'란 안내판과 함께 쉬어가라고 통나무 의자 3개가 있다.
이 산의 매표소 직전 음식점 정원에 '得男石(득남석)'이란 분수가 있더니 그게 바로 저 바위 때문인 것 같은데 형태만 그럴듯할 뿐이다. 내가 제천 '동산(東山)'에서 보던 남근석과 비교하면 그 모양이 훨씬 떨어진다.

*. 운악산 정상에서
  드디어 정상이다.
널찍한 정상에는 사방으로 전망이 탁 트여 있고 그 가운데에는 옛날(2004년)에 보던 직사각형의 정상석 외에 새로 세운 정상석이 하나 더 있다.
여기가 이산의 주봉인 운악산 (東峰)으로 937.5m인데 그 서쪽에 능선을 타고 가면 만날 수 있는 운악산 (서봉)이 있다.
정상에는 나와 반대 코스로 올라온 우리 산악회 일행을 반갑게 만났다.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있을 때의 흰 진돗개 한 마리의 기억으로 다음은 당시에 쓴 글의 일부다.
 -그런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서인가. 하늘에서 내려왔는지 구름 같이 하얀 진돗개 하나 우리 주위를 맴돌면서 정중하게 점심을 뺏어 먹고 있다. 많이 주면 물고 가서 다른 곳에다가 저장까지 하면서-.
그 백구는 현등사 가까이까지 나를 따라오다 돌아가던데 지금은 누구의 도시락을 얻어먹으며 어디서 자고 있을까. 아니면 개라면 거시기 하는 이들에게 잡혀 불귀의 넋이 되어 있을까

우리 등산회 일행과 어울려 점심을 하고 싶었으나 나는 그분들이 올라온 방향으로 홀로 하산하여야 하는 몸이라 점심은 행동 식으로 하기로 하고 서둘러 하산길로 들어섰다.
요즘 산에 와서 가장 두려운 것은 남보다 숨이 더 차고 무릎에 통증이 있는 몸이라 남보다 늦어 피해를 주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다.
  산에 와서의 커다란 기쁨은 정상에 올랐구나 하는 성취감이지만 하산하는 즐거움도 있는 건데 월악산 하산길은 어느 산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였다. 가장 험하다는 능선 길마다 가평군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설치해 놓은 사다리와 쇠발판을 하나하나 밟아가면서 그 아름다운 병풍바위, 미륵바위, 눈썹바위를 보면서 하산하기 때문이었다. 
여기서는 나의 이러한 감격을 글 대신 그림으로 대신하려 한다.
연설과 여인의 치마는 짧을수록 좋다하였는데 이 나의 운악산 산행기가 너무 길어졌기 때문이다.
보라,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 하였으니, 운악산의 아름다운 모습 하나하나를.
발판오름길 미륵바위 정상석 현등사종 운악산기암 폭포 정상층계 병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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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心이인자 08-06-03 05:36
 
점점 짙어가는 산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ilman 08-06-03 10:53
 
여심이 이제 쾌차하신 모양이지요? 홀로 일 때 아픈 것이 제일 서러운 것이니 특별히 건강에 유념하세요.
이근구 08-06-03 22:43
 
운악산 동쪽 아래 일지 안호범 미술관이 있어 가끔 가는데 그곳에서 올려다보는 운악산이 참 아름다웠어요.
오늘 앉아서 운악산 구경도 하고 좋은 글도 읽으려니 신선 된듯 싶습니다. 역시 일만선생님이예요.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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