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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3-05-17 17:20

길은 달라도

글쓴이 : 여 영자

조회 : 2,918

★★ 세상사 자잘한 일 허공에 얹어 놓고
가벼운 마음으로 천리 단양 질러가는데
우보는 下詩를 만나며 下詩는 우보를 맞으며.

한잔 술 주거니 받거니 순백에 취해보며
몇날을 비워내도 채워지는 사나이 우정
달빛도 몸을 낮추어 시 한수를 흘리네.



최길하 02-11-30 00:00 어느 故事를 보는 느낌입니다. 6월 모임에 가서 뵙죠 선생님!. -[05/19-08:57]<br>- <br> 어느 故事를 보는 느낌입니다. 6월 모임에 가서 뵙죠 선생님!. -[05/19-08:57]<br>- <br>



여 영자 02-11-30 00:00 시작이 진지해서 모임이(회 )잘될끼라예 ,우보님 너무 걱정마이소. -[05/18-10:29]<br>- <br><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시작이 진지해서 모임이(회 )잘될끼라예 ,우보님 너무 걱정마이소. -[05/18-10:29]<br>- <br><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유권재 02-11-30 00:00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어느결에 제 방을 다녀 가셨는지요... 우리 시진회의 모든 분들이 서로 서로 우애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05/18-00:10]<br>- <br><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어느결에 제 방을 다녀 가셨는지요... 우리 시진회의 모든 분들이 서로 서로 우애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05/18-00:10]<br>- <br><hr size=1 color=#eeeeee width=95%>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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