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오른쪽 아이가 자신의 팔을 뻗어
아파하는 아이를 포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왼쪽아이의 심장 박동도, 체온도,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그렇게 선한 마음으로  엄마 뱃속을 헤쳐 나왔는데,정녕 나이 들어 어려운 고지에서는 하나같이  힘 들어하는 사람숲에서 ,어찌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어며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에 가슴을 적시겠습니까? 정 이 말라가는 가족관계 ,우리 이웃이 없어지는 쓸쓸함을 느끼며 이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