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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6 00:41
비 내리는 날, 이런 국악 어떠세요? 문현의 <슬로우 시티>
 글쓴이 : 문현
조회 : 3,169  
   http://blog.naver.com/gugak1951/20100007792 [446]
국립국악원 공식 블로그 | gugak1951
http://blog.naver.com/gugak1951/20100007792

건조했던 날씨 속에 봄을 재촉하며
간만에 내리는 비가 반갑긴 하지만

오랜 시간 내리는 터에
우중충해지는 기분이
왠지 쓸쓸한 기분마저 감도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이런 분위기에 어울릴만한
좋은 국악 음반 하나 소개시켜드릴께요^^~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에서 가객으로 활동 중이신
문 현 선생님의 <슬로우 시티> 입니다.

왠지 모를 모던한 재즈느낌의 CD 디자인이
'이게 과연 국악 음반인가' 할 정도로 꽤나 감각적으로 보이는데요~ ㅋ

이 음반은 문현 선생님의 2번째 창작 노래 음반으로,
옛 선비의 노래인 '시조'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표현한
12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황진이의 시조를 비롯해, 한용운, 도종환, 김종률, 김시천 등의 시에도
곡을 붙여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시고,
전통 시조에도 전혀 다른 연주를 넣어 새로운 실험을 하셨는데요~

국악에 문외한인 제가 들어도 듣기에 참 편하고
'창작 시조'라는 새로운 음악에도 제법 익숙해질 정도니,
앞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곡은 모두 다 좋긴하지만,
특히 '깊은 물'이라는 곡이 오늘 같은 날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물이 깊어야 큰배가 뜬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에 종이 배 하나라도 뜨는가"
도종환 시인의 자연을 빗대며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문 현 선생님의 독특한 창법과 어울리면서 꽤나 서정적인 느낌을 전해줍니다.

이 외에도 좋은 곡들이 많으니 한 번 들어보세요~

아, 제일 중요한 '문 현' 선생님의 소개는 빠진 듯 하네요 ^^;
화공학도 출신에서 뒤 늦게 국악과로 옮기시면서 '정가'를 전공하신 문현 선생님은,
졸업 후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을 역임하시고
현재는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가객으로 노래 부르기에 전념하고 계십니다.

99년 서울국악대경연 정가부문 장원, 2004년 KBS 국악대상 가악부문 수상경력이 있으시고, 부르신 곡 중 '심상가곡(황성호 작곡)'은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독특한 이력으로는 임권택 감독님의 100번째 영화 '천년학(2006)'에도
출연하셨다고 하니, 아직 영화 못보신 분들은 또 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희 블로그 '이웃'이시기도 한 문현 선생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문현 선생님의 블로그에도 많이 방문하셔서 응원해 주세요 ^^

글.정리 / 이승재 (홍보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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