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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8-22 09:33
갈 곳도 모르면서
 글쓴이 : 효봉
조회 : 2,830  
갈 곳도 모르면서

                          이광녕

골 깊은 물소리는 산 밖으로 흐르고
산새소리 푸릇푸릇 나뭇잎에 묻었는데
스치는 솔바람소리 내 마음을 흔드네.

머물던 꽃구름은 흔적조차 없구나
숨찬 세월 굽이굽이 왜 그리도 허기졌나
꿈 많던 푸른 시절은 바람수레 타고 가네.

어디쯤 가고 있나 어디로 가고 있나
한 치 앞도 모르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대로 그냥 이렇게 섭리 따라 흘러가네.

김민정 06-08-25 00:45
 
다른 분인 즐 알았어요.
이광녕 선생님! 올려지는 작품을 못 읽을 때도 많아서...
조금 더 부지런해서 열심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올려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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